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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격적 주총시즌, 20일 406개 상장사 주총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본격적인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 접어든 가운데, 오는 20일 12월 결산 상장사 409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6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정기 주주총회 개최 예정 12월 결산 상장사 수가 모두 464개사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284개사, 코스닥시장 177개사, 코넥스시장 3개사 등이다.

특히 20일엔 SK텔레콤 등 유가증권시장 260개사와 셀트리온 등 코스닥 147개사, 코넥스 2개사 등 모두 409개사의 정기 주주총회가 몰렸다.

주로 SK와 SKC, SK이노베이션, SK네트웍스, SK케미칼, SK하이닉스 등 SK그룹 상장 계열사와 롯데쇼핑과 롯데케미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하이마트 등의 롯데그룹 상장 계열, CJ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헬로비전 등의 CJ그룹 상장 계열사들이 이날 일제히 주주총회를 연다.

또 LG와 기아자동차, 금호석유화학, 네이버, 농심, 아모레퍼시픽,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등의 주요 상장사의 정기 주주총회도 예정됐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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