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삼성증권, 셀트리온 목표주가 8만 5000원 제시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15일 셀트리온에 대해 큰 변화의 흐름에 있다며 목표주가 8만 5000원 및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승우 연구원은 “향후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20년까지 연 평균 21~34% 가량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라며 “미국의 성공적인 바이오시밀러 시장 형성이 이러한 성장의 주요한 열쇠”라고 설명했다.

또 “미국의 의료 개혁은 미국의 바이오시밀러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동사의 렘시마가 미국 최초 단일클론항체 바이오시밀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par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