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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페이스북도 1등
[헤럴드경제]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Like)’를 받은 사용자가 됐다. 

영국 BBC는 15일 “호날두가 이날 페이스북에서 1억709만6356명으로부터 ‘좋아요’를 받았다”며 “콜롬비아 출신의 여가수 샤키라(1억708만7100명)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와 샤키라에 이어 에미넘(9800만명), 빈 디젤(9000만명), 리한나(8900만명) 등이 페이스북 터줏대감이 됐다.

스포츠 스타로는 지난해 10월 가장 먼저 ‘좋아요’ 1억명을 돌파한 호날두는 7800만명으로부터 ‘좋아요’를 받은 리오넬 메시를 크게 앞서고 있다.

또 호날두와 메시에 이어 데이비드 베컴(5200만명), 네이마르(5200만명), 카카(3300만명), 호나우지뉴(3100만명), 메주트 외칠(2800만명), 마이클 조던(2800만명),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400만명), 코비 브라이언트(2100만명) 등이 ‘톱10’에 올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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