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남기며 한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또한번 드러냈다. 


리퍼트 대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우정과 지원에 감사하다. 우리 가족에게는 큰 의미가 됐다. 다음 주 후반께 업무에 복귀한다(Thanks for all of the friendship & support! Means so much to the Lippert family! Back to work later next week!)”라고 남겼다.

리퍼트 대사는 이어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라고 맺음말을 남기기도 했다.

리퍼트 대사는 글과 함께 사람들이 보낸 꽃다발과 화분 등을 배경으로 아내와 아들, 애견 그릭스비와 함께 찍은 사진 2장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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