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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미 힐피거의 초호화 펜트하우스 화제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패션업계 거물 토미 힐피거의 뉴욕의 초호화 주택이 화제다.


미국 CNBC에 따르면 뉴욕 플라즈호텔 꼭대기 층에 있는 총 6000평방피트 면족의 복층구조 펜트하우스는 무엇보다 토미 힐피거의 안목을 드러낸 인테리어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실의 전통적인 문양의 바닥은 고풍스러움과 우아함을 더한다. 금세공 기둥이 들어간 식당은 예술품 전시장같다. 앤디워홀, 키스해링, 장미쉘 바스키아 등 현대 서양화가의 그림이 걸려있다. 또 다른 응접실의 벽면은 북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벽화로 장식돼 있다.


침실 5개, 욕실 5개, 센트럴파크가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등을 갖춘 이 주택의 매입 가격은 8000만달러(903억원)였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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