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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코프라, 국내완성차업체의 부품소재 국산화 수혜’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13일 코프라에 대해 완성차 업체들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지호 연구원은 “동사의 자동차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매출 비중은 80%선으로, 현대/기아차 및 GM대우 등 완성차 업체와 부품업체에 납품하고 있다”며 “특히 내염화 소재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을 개발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동사는 완성차 업체들의 차량 경량화에 따른 EP 사용량 증가와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부품 소재 국산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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