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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가톨릭대, ‘신라 문화콘텐츠 디자인센터’ 개소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가톨릭대학교가 ‘신라 문화콘텐츠 디자인센터’를 개소했다.

대구가톨릭대 ‘신라문화 디자인 기반 문화콘텐츠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11일 전문 디자인센터(이하 센터)를 열고, 대구ㆍ경북 문화콘텐츠 산업 인재양성 및 디자인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의 대학특성화사업에 선정된 사업단은 이날 교내 서요한관 1층에서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11일 열린 대구가톨릭대 신라 문화콘텐츠 디자인센터 개소식에서 홍철 총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센터는 326㎡ 규모에 문화콘텐츠 및 디자인 관련 전문 장비를 구축하고 창의적인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에 힘쓴다.

또 지역 문화콘텐츠 관련 중소기업의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디자인 재능기부 사업을 펼친다. 

대구가톨릭대 신라 문화콘텐츠 디자인센터에서 학생들이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디자인작업을 하고 있다.

대가대는 사업단이 전국 대학특성화사업단 중 전국 7대 디자인 특성화 사업단이자, 강원ㆍ경북지역 유일의 디자인 사업단이라고 소개했다.

사업단은 시각디자인과, 패션디자인과, 관광경영학과가 참여해 문화콘텐츠 디자인 융ㆍ복합 학문을 구축했고 문화예술 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과 지역 문화산업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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