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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貿易업계, 기준금리 인한 환영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한국무역협회는 12일 한국은행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를 환영했다.

무협은 논평을 통해 “이번 조치로 그동안 세계경기 부진과 엔화약세, 일본 및 유로존의 양적완화 등으로 어려웠던 우리 무역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또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과 더불어 소비와 투자 등 내수 회복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를 연 2.00%에서 연 1.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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