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은 기차 레일(Rail)을 의미하는 숫자로 3월 레일데이를 맞아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국민행복 코레일 동대구역 실천단의 풍선아트와 다과 대접 등으로 진행됐다.
고객 불편사항과 역 이용에 관한 개선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서성기 동대구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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