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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중 측 "오는 31일 영장 받았지만, 고려 중"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오는 31일 군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영장이 나왔지만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12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군 입대 영장이 나왔다. 하지만 현재 여러 가지 상황으로 연기도 고려 중이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해 여자 친구 A씨에게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최근에는 A씨가 임신 사실을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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