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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C투자증권, ‘은행株 금리인하 영향 과도하게 주가에 반영’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HMC투자증권은 12일 은행업에 대해 금리인하 영향이 과도하게 주가에 반영됐다며 현재 밸류에이션에서는 반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KB금융지주, 기업은행을 탑픽으로 제시했다.

이신영 연구원은 “금리인하를 감안해도 현재 밸류에이션에서는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준금리 25bp 인하시 업종순이익 추정치 5.9% 하락이 예상되지만, 이미 과도하게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매력적인 배당수익률이 현재 주가에서 하방경직성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배당 가시성과 높은 배당수익률 등을 감안 은행업종내 탑픽으로 KB금융지주와 기업은행을 꼽았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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