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조희연<사진> 서울시교육감은 등굣길 아이들의 교통안전 지도를 위해 ‘1일 녹색 어머니’가 됐다.
조 교육감은 12일 오전 8시 30분께 서울 강서구 신정초등학교를 찾아 녹색 어머니, 교직원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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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교육감은 “어린이 안전에는 시민 누구라도 동참해야 한다는 생각에 교통안전 지도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올바른 횡단보도 이용 ▷교통신호 지키기 ▷무단 횡단 방지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안전 지도에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서울시ㆍ서울지방경찰청과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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