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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인이 안 만나 준다' 30대 분신 시도
[헤럴드경제] 11일 오후 4시30분께 전북 순창군 남계리 한 식당 앞에서 A(36) 씨가 분신을 시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휘발유를 뒤집어쓰고 라이터를 이용해 자신이 입고 있던 옷에 불을 붙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헤어진 여자 친구가 만나주지 않자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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