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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우지수 1.8% 하락…이유가?
[헤럴드경제] 다우지수가 10일(현지시각) 달러화 초강세의 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32.78포인트(1.85%) 하락한 17,662.94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35.27포인트(1.70%) 내린 2044.1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82.64포인트(1.67%) 떨어진 4859.79로 마쳤다.

사진=MBC 화면

뉴욕증시는 개장부터 약세로 출발했다.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강세를 보인데다 원유 공급 과잉 전망이 유가 하락세를 키웠다.

달러화는 이날 유로화에 12년 만에 처음으로 장중 한때 유로 당 1.07달러까지 상승하는 초강세를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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