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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어린이회관, ‘푸른꿈탐험대’ 활동할 어린이 40명 모집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서울 능동 소재)은 다음달 5일까지 ‘푸른꿈탐험대’에서 활동할 소외계층 어린이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음달 시범운영되는 푸른꿈탐험대는 어린이ㆍ청소년 가족에게 필요한 안전과 건강, 인성, 꿈을 반복적인 체험을 통해 체득하고 생활화하는 사회교육활동이다.


어린이회관은 다음달 5일까지 소외계층 어린이 8~13세를 대상으로 탐험대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탐원대원으로 선발되면 다음달 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어린이회관에서 탐험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4월에는 4일 IDK인ㆍ적성검사(꿈), 16일 자세교정 및 집중력 향상 교육(건강), 23일 근화원 인성기초교육(인성), 30일 생활안전교육(안전)등이 진행된다. 활동기간은 6개월이고 활동비는 무료이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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