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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街] 켄싱턴 제주, 그랜드 앰배서더 등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켄싱턴 제주=‘스위트 드림 패키지’를 오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마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1박, 정통 다이닝 2인 3회(조식, 중식, 석식), 버블 파티 & 홀리데이 파티(이용 횟수 제한 없음), 풀사이드 바(이용횟수 제한 없음), 럭셔리 가제보(4시간), 봄길 걷기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 택 1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101만원부터(10% 세금 별도).

▶신라스테이 제주=봄맞이 여행 패키지 3종을 4월30일까지 선보인다.

‘헤븐리 스프링’ 패키지는 객실 1박, ‘루프 탑 바’의 맥주 또는 와인, 기념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9만9000원(10% 세금 별도)부터.


‘해피투게더’ 패키지는 객실 1박, 이탈리아 명품 커피인 코바 커피 2잔, 루프 탑 바의 맥주 또는 와인 등이 포함되며, ‘에스티로더’의 여행용 화장품 세트도 제공된다. 가격은 17만9000원(10% 세금 별도)부터.

‘러블리 마이 베이비’ 패키지는 ‘패밀리 트윈’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제주공룡랜드 입장권을 비롯한 어린이용 선물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17만9000원(10% 세금 별도)부터.

3월 한 달간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여행기자가 직접 쓴 여행책자를 1권씩 제공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장기 여행 고객을 위한 ‘레지던스 스테이 앤 세이브패키지’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2박 이상 숙박 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투숙 둘째 날부터 격일로 객실 가격을 50% 할인해준다. 레지던스 객실에서의 숙박과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성인 2인 조식이 제공되며, 함께 투숙하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2명까지 아침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2박 투숙 가격은 63만원부터(세금 10% 별도).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해피 패밀리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아이와 함께 호텔 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인용 침대와 1인용 침대가 갖춰진 ‘디럭스 패밀리룸’이 준비되며,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3인 조식(성인 2인, 어린이 1인)이 포함된다. 앰배서더 피자 교환권,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디자인 놀이터 3인 프로그램이용권 등도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28만2700원(부가세 10% 별도).

▶그랜드 하얏트 서울=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에서는 다양한 메뉴와 함께 샴페인 한 잔이 제공되는 주말 샴페인 브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빵·시리얼·요구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브랙퍼스트 스테이션, 제철 해산물과 치즈·햄 등을 제공하는 에피타이저 스테이션, 오믈렛·스크램블 에그·에그 베네딕트, 팬케이크·크레페 등 계란 요리를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에그 스테이션, 원하는 소스를 선택할 수 있는 파스타 스테이션, 각종 육류와 해산물을 구워주는 그릴 요리 스테이션, 디저트 스테이션 등으로 나뉘어 다양한 요리가 준비된다.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제공되며, 1인당 가격은 어른 8만9000원, 어린이 4만4500원.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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