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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덕궁 달빛기행’ 오후2시부터 인터파크서 예매…회당 100명·참가비 3만원
[헤럴드 경제] 올해 상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가 1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한국문화재재단은 4~6월 내국인 12회, 외국인 6회분의 창덕궁 달빛기행 참가권 예매를 인터파크를 통해 받는다.

회당 100명(4월 2부의 경우 8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2매 수량으로 제한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사전 예약을 원칙으로 하며, 내국인은 외국인 대상 행사일에 참여가 불가하다. 또, 미취학 아동은 공연 진행 및 안정상의 이유로 참가가 불가하다. 한편 인터넷 예매가 불편하신 만 65세 이상은 전화예매를 이용하면 된다.

창덕궁 달빛기행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청사초롱을 들고 깜깜한 궁궐을 지나며 본 건물인 인정전과 연못인 부용지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또 조선 고종대에 연회가 열렸던 연경당에서 판소리와 가야금 연주 등 전통 공연을 관람하며 떡과 전통차를 맛볼 수 있다.

8~10월 하반기 달빛기행 예매는 8월 초에 진행한다. 1544-1555.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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