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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구정 아파트 경비원 분신사건 다룬 ‘홀라!홀리데이’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압구정의 한 아파트 경비원 분신 사건을 극으로 풀어낸 극단 아지트의 ‘홀라!홀리데이’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대학로 청운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극단 아지트는 20~30대의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 만들었다. 2012년 2인극 페스티벌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연출가 겸 배우 김은실이 대표를 맡고 있다.

극단 아지트의 올해 첫번째 신작 ‘홀라! 홀리데이’는 갑과 을을 소재로 삼았다.


영화배우 오달수가 대표로 있는 극단 신기루 만화경의 배우 임윤진의 작ㆍ연출 데뷔작이다.

임윤진 연출은 ‘누군가의 갑이나 누군가의 을이 아닌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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