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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리 늙게 만드는 습관 10가지’ 화제
[헤럴드경제] 보다 더 젊게 보이는 ‘동안’이 로망인 세상에 ‘빨리 늙게 하는 습관’이 있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빨리 늙게 하는 습관 10가지’라는 제하의 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도한 음주나 흡연은 물론 물을 적게 마시는 등이 사람을 빨리 늙게 한다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소개하고 있는 이 습관 10가지를 소개해 본다.

▲물을 적게 마신다=수분 섭취량이 적으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어렵다. 물은 손상된 세포의 복원을 가속화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건조한 피부는 주름이 생기기 쉽다.

▲엎드려 잔다=노화가 진행될 수록 피부 탄력은 떨어진다. 엎드려 자면 얼굴이 아래로 쏠리게 되고 피부의 콜라겐이 손상을 입기 쉽다.

▲스트레스 관리를 안한다=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과도한 스트레스는 심혈관질환, 천식, 자아면역계통 등 질환을 유발하므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마련하는게 필요하다.

▲밤을 자주 샌다=밤을 새거나 잠을 제대로 자지않으면 푸석푸석한 피부를 갖게 된다. 피부 재생시간이라고 알려진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수면에 드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 방법이다.

▲과도한 흡연과 음주=담배 속 니코틴은 피부혈관을 수축시켜 비흡연자보다 더 빨리 주름을 만든다. 음주 역시 마찬가지다. 지나친 음주는 피부의 유지분비를 감소시켜 수분을 빼앗겨 노화가 빨리 찾아올 수 있다.

▲찡그린 인상=항상 인상을 쓰고 있으면 ‘표정주름’이 생긴다. 한 번 생긴 주름은 없어지지 않으므로 생기기 전에 관리해야 한다.

[사진 제공=테마있는 명소]

▲정크푸드를 즐겨 먹는다=라면이나 햄버거 등 과도한 나트륨 섭취를 하게 만드는 음식을 자주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또 이같은 음식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도 늘려 노화를 재촉한다.

▲운동을 하지 않는다=나이가 들수록 몸매를 유지하기는 힘들어진다. 나이가 들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기 때문인다. 본인이 의식해 시행해야 건강하고 젊은 몸을 유지할 수 있다.

▲자외선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주요 원인이다. 선크림 바르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비오는 날, 흐린 날에도 선크림은 필수다. 또 선크림은 한 번 바르면 끝이 아니라 자주 덧발라 주는게 노화를 늦추는 방법이다.

▲클렌징을 철저히 하지 않는다=여성은 메이크업 후 클렌징을, 또 남성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더라도 선크림을 바른 뒤에는 클렌징을 철저히 해야 한다. 메이크업 잔여물이 모공에 쌓여 피부드러블의 주원인이 되고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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