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디자인과 각도 조절이 가능한 L자형 스탠드를 기본으로 채택해 안정적인 설치가 가능합니다. 일체형 PC라는 기본적인 디자인 특성상 공간 활용도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점도 눈길을 끌죠. 여기에 TG 복원 솔루션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완성도 높은 유틸리티가 기본으로 제공돼 관리 차원에서의 접근성도 향상됐습니다.
개선된 절전 기능은 더욱 편하게 전력 소모를 차단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에코(ECO)’ 버튼을 누르면 모니터가 꺼지고, 프로세서의 전력이 절감됩니다. 데스크톱과 마찬가지로 인텔 4세대 하스웰 리프레시 플랫폼을 탑재해 효과적인 절전이 가능합니다.
보안 기능도 개선돼 금융권과 정부기관의 사이버테러에 대응할 수 있는 망 분리 PC로 활용 가능합니다. HD-IN 버튼 클릭만으로 모니터만 켜진 상태에서 노트북 등 다른 기기와 연결해 사용하다가, 본체 전원을 켜 둔 상태에서 외부 인터넷 망을 활용으로 전환할 수있습니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B2B, B2G를 타깃으로 출시한 ‘AL301’은 기업이나 학교에서 기존 데스크톱 PC 대비 최적의 공간 효율성과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며 “HD-IN 기능이 있어 망 분리 및 듀얼 모니터 사용이 필요한 금융권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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