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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사회적 기업 버스 광고 지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위해 마을버스를 이용한 광고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국가의 재정지원이 종료되고 나면 판로개척 등 경영의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홍보와 판로개척이 시급한 형편이다.

특히 구는 마포 관내 마을버스 중 이용인원이 많거나 마을기업이 위치하고 있는 곳을 지나가는 5번, 6번, 8번, 9번, 10번, 11번 등, 6개 노선 13대에 대해 광고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오는 16일부터 1개월간 버스 내부 유리창 등에 사회적제기업 제품을 진열ㆍ판매하고 있는 희망키움센터(마포창업복지관 1층 내) 및 마을기업에 대한 광고를 게재하기로 하였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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