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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잔보컬학원’에서 “응급실”의 주인공 가수 오진성, 영화 <그런 날 사이에 어떤 날>OST 음악을 담다

 혜성같이 나타나 불후의 명곡을 남기고 온 국민의 노래방 애창곡 1순위를 기록한 채 지금껏 전설로만 전해져 오던 드라마 쾌걸춘향 OST “응급실”의 주인공 가수 오진성(“izi”보컬)이 이곳 소리잔보컬의 대표로 있다. 음악을 가르치고 노래도 함께 부르면서 제자들과 죽을 때 까지 노래를 부르며 살고 싶다는 보이스코리아 출신 가수 김현민(소리잔보컬 원장)과 그 뜻이 통해 만들어졌다는 소리잔보컬에서 이번에 영화 OST의 주인공을 제자들 사이에서 배출해 낼 계획이라고 한다.

오디션심사

                                                              
크리에이티브그룹 Pentabreed Crossmedia가 선택한 첫 번째 영화 <그런 날 사이에 어떤 날>은 외국 언론이 극찬한 무공해 음악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다. 소리잔보컬학원은 펜타브리드와 함께 수도권을 중심으로 4월 개봉예정인<그런 날 사이에 어떤 날>의 한국 버전 ost에 참여하게 되었다. 주제곡은 가수 오진성(소리잔보컬대표)가 부르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 OST에는 독특하게도 여자버전 OST도 발표된다고 한다. 여자가수를 찾아보던 중 그 동안 배우고 끊임없이 노력했던 학생들의 순수한 목소리를 담아 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자체 오디션을 진행 중 이라고 하니 순수한 뮤지션의 목소리도 기대 된다. 그리고 앞으로 가수 오진성의 음악활동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 또한 관심이 커진다. 

 

학원전경 및 스튜디오

가수 오진성은 오랜만에 몸을 풀고 앞으로의 음악활동의 둥지로 삼아 속해있는 마음으로 노래하는 소리잔보컬학원은 단순한 학원의 개념이 아닌 음악 창작집단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이지 않은 정원 속 분위기에 전망 좋은 신비주의 보컬학원으로도 유명하다. 프로보컬과 입시생뿐만 아니라 취미보컬 또한 부담 없이 자유롭게 노래를 즐길 수 있어서 학원생들의 후기가 남다르다고 한다. 과장된 광고나 마케팅으로 관심을 끌지 않고, 수업내용과 그 만족도가 좋아 입소문만으로도 운영이 된다고 할 정도니 앞으로의 그 진정성과 행보가 기대 되며,  앞으로 가수 오진성과 함께 어떤 순수한 뮤지션이 배출이 될지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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