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크린토피아(회장 이범택)가 ‘2015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캠페인에 참여한 중ㆍ고등학교 중 선발된 학교의 교복들을 직접 수거해 무료 세탁 후 각 학교에 다시 전달했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올해 행사는 지난 5일 서울 강동구 한산중학교에서 실시된 ‘2015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통해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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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회장 이범택)가 지난 5일 서울 강동구 한산중학교를 끝으로 ‘2015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한 이번 행사를 통해 크린토피아는 전국 중ㆍ고등학교 중 선발된 학교의 교복들을 직접 수거해 무료 세탁 후 각 학교에 다시 전달했다. [사진제공=크린토피아] |
크린토피아의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은 학부모들의 교복 가격 부담을 줄이고 자원 절약에 기여하는 취지에서 기획,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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