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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매월 10일 ‘체력관리 상담의 날’ 운영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매월 10일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 내 문화센터 헬스장을 개방해 ‘체력관리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문화센터 헬스장 15개소의 전문 헬스트레이너를 ‘우리동네 건강 지킴이’로 지정하고 인 건강 체크와 개인별 특성에 맞는 운동법 코칭, 올바른 헬스기구 사용법 등 1 : 1 맞춤형 운동처방을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달 10일 ‘체력관리 상담의 날’을 처음 시행한 결과 전문 헬스트레이너의 상담을 받은 200여명의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구는 꾸준히 이 사업을 이어 갈 계획이다.

체력관리상담은 매달 10일 강남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지역 내 15개소 문화센터 헬스장에서 실시되며 회원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강남구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강남문화재단 운영 18개 문화센터에서는 건강ㆍ체육, 교양ㆍ교육, 무용ㆍ댄스, 미술ㆍ서예, 음악ㆍ악기, 어학, 유아ㆍ어린이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800여 개의 다양한 강좌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체력관리 상담과 문화센터 이용을 원하시는 지역 주민은 강남문화재단 문화센터팀(02-6712-0525)으로 하면 된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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