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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퇴근 심야에도 쉬운 콜택시 앱, M택시 출시
[헤럴드경제= 신동윤 기자]출퇴근 및 심야 귀가 시간대에도 연결이 쉬운 콜택시 애플리케이션 ‘M택시’가 출시됐다고 동부 NTS가 9일 밝혔다.

‘M택시’는 서울 엔콜 7000대, 부산 등대콜 4500대의 택시를 모바일로 연결시켜 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동부NTS 측은 “택시를 잡기 어려운 출퇴근 및 심야 귀가 시간대에도 콜센터 상담원 없이 바로 콜을 부를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전했다. 

<사진>동부 NTS가 출시한 콜택시 애플리케이션 ‘M택시’ 로고. [사진제공=동부 NTS]

콜택시 요청 고객의 휴대폰 위치 데이터를 토대로 가장 가까운 택시 정보를 제공하고, 한번 터치로 콜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동부NTS는 지난 1월 기사용 애플리케이션 ‘모범기사 엔콜’을 출시하는 등 콜택시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있다.

동부NTS는 국내 위치기반서비스(LBS) 관련 전문 기업으로, 브랜드 콜택시 서비스 및 GPS데이터 분석을 통한 교통정보 가공 및 생산, 사고차량 실시간 관제 서비스 제공 등을 다루는 기업이다.

‘M택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play.google.com)에서 M택시로 검색해 사용할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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