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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 빅3 마곡 지구 동익 드 미라벨 상가 본격 분양

서울의 마지막 남은 택지개발 지구인 마곡지구는 366만㎡(110만평)규모로 개발중에 있다.

서울 강남 중요 기업들의 업무용 시설이 집중되면서 상가도 높은 임대료와 함께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주변에 기업들이 얼마나 많이 입주 하느냐가 상가 활성화의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올해 상가분양의 '빅3'로 꼽히는 서울 마곡지구는 LG그룹과 이랜드, 코오롱, 롯데, 대우조선해양 등 33개 대기업과 수십여개 중소기업의 마곡지구 입주가 확정된 상태다.

LG그룹의 16개 계열사가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하는 것을 비롯해 마곡지구가 완공되면 상주인구 16만5000명, 유동인구는 3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 특별계획구역은 대단위(8만 2724㎡)부지에 컨벤션센터나 공연, 전시장 등의 코엑스 시설이 들어오는 만큼 마곡 지구 인근 수익형 부동산은 더욱 많은 관심과 수혜가 예상된다. 

동익건설은 3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I7-1,2블록에  상업시설  ‘동익 드 미라벨’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8층 168개 점포. 1~2층과 8층은 상업시설, 3~7층은 주차공간이다. 9000여 가구에 이르는 주거 타운과 강서구청, 강서세무서, 출입국 관리소등 주변 행정 타운을 배후로 두고 특별계획구역  ‘마곡판 코엑스’가 바로 마주하고 있다.

동익 드 미라벨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걸어서 3분 거리.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6년 개통예정)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마곡지구 내외로 이동하는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으며 마곡지구를 통과하는 모든 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차별화된 디자인 및 설계도 집객유도에 유리하도록 했다. 바코드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입면 디자인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 했으며, 노출 천정을 기반으로 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개방감 확보 및 유지보수에 용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태양광설비, 지역냉난방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시스템과 소비효율이 낮은 고효율 마감재를 사용해 입주자들의 관리비 부담도 낮췄다.

상가활성화를 위해 층별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상가전면이 도로코너에 위치해 있어 가시성이 우수하며 녹지축과 연결돼 있는 상가 후면부에는 테라스를 조성해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유입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의 경우 1층 주통로에서 바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접근성을 강화하였다. 최상층인 8층에는 ‘숲’이라는 테마를 갖춘 약 1500㎡ 규모의 옥상정원을 조성해 상가이용자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준공은 오는 2016년 7월 계획이며, 분양사무실은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 문의: 1661-028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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