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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유일 마케팅 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 아레나’ 시즌3 개막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마케팅 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 아레나(Creative Arena)’ 시즌 3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과 D홀에서 펼쳐진다.

크리에이티브 아레나는 국내 유일의 마케팅 페스티벌로 지난해 누적 관객 1만5000명을 동원하며 큰 관심을 불렀다.

이번 시즌3 페스티벌은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Branded Entertainment Marketing)을 주제로 개최된다.

주관사인 ㈜크리에이티브아레나 측은 “세계적인 마케팅 거장들이 중심이 되는 화려한 연사 라인업은 물론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돼 마케팅 페스티벌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아레나는 전문 마케터, 광고인, 디자이너를 포함해 각 분야 지망생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임과 동시에 각 분야 전문가 평가를 토대로 브랜드배틀을 진행,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마케팅 경연장이다.

이번 시즌3에서는 브랜드, 광고, 디자인 분야뿐만 아니라 영화, 방송 등 엔터테인먼트분야예서 활약 중인 전문가들을 연사로 보강,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다.

‘시대, 코어를 코딩하다(Coding the core Value)’라는 주제로 관련 업계 CEO 및 실무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형식의 컨퍼런스에는 마케팅 솔루션 그룹 ㈜더플레이그라운드 김홍탁 CCO를 비롯해 미국 디지털 마케팅 전문회사인 R/GA의 닉로우 CCO, 일본 디지털 마케팅 전문회사인 PARTY 마사시가와무라 ECD가 초청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크리에이티브 콘서트, 브랜드배틀, 수퍼콘서트, 여대생을 위한 브랜드 페어 등도 마련된다.

참여 연사로는 16인의 국내 최정상 크리에이터가 확정됐다.

㈜더플레이그라운드 김홍탁CCO를 비롯해 아프리카픽쳐스 차은택 감독, 포스트비주얼 이정원 대표,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 코카콜라코리아 김진웅 과장, 펜타브리드 박태희 대표, MA+CH 장성은 대표, BRICOL_lab 차인철 아트디렉터, 인피니트 오기환 대표, CJ E&M 신유진 본부장, TEO 이전호 실장, KT 이동수 전무, 현대카드 남찬우 이사, 덱스터필름 김용화 감독, 레드불코리아 이영호 부장, 레드불코리아 조원정 과장, 로레알코리아 김잔디 차장, MCM 이기숙 팀장, J.ESTINA 조은비 팀장 등 광고, 브랜드 마케팅, 디자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도 깊은 강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울시 청년허브가 후원하며,미디어 파트너로 한국경제매거진, 브랜드 파트너로 티웨이항공과 잡코리아가 함께한다.

크리에이티브아레나 시즌3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 G마켓&옥션, 티켓링크, 온오프믹스, 위메프, 쿠팡, 티몬, 캔고루, 디노마드, 1300K를 통해 판매 중이다. (단체 구매 문의 E-mail: hj@creativearena.co.kr/ Tel: 070-8855-2527)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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