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4번째 탈락 마녀를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인공 마스크는 앞서 고민 끝에 7명의 마녀 중 차례로 마녀들을 떨어뜨렸다. 이번 탈락자는 꽃할매였다.
꽃할매는 가면을 벗은 모습을 공개했다. 꽃할매는 분장을 지운 민낯으로 마스크와 마녀들 옆에 섰다.
꽃할매는 미모의 VJ 추수민 씨였다. 상큼한 미모의 민낯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탄성을 내질렀다.
이에 마스크는 “재미난 분이었다. 개인적으로 감정을 주고받지 못한 게 아쉬웠다”라고 소감을 표했다.
이어 추수민 씨는 “진짜를 만난 것 같았다. 눈빛만 봐도 이제 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새로운 데이트가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마녀와 야수’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마녀와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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