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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영세 음식점 업주대상 융자 지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역 식품위생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위해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3억원이며 시설개선자금과 육성자금으로 구분한다.

신청기간은 이달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보건위생과를 방문해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설개선자금은 크게 식품제조업소, 일반ㆍ휴게ㆍ제과점ㆍ위탁급식영업,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등으로 나뉘며 육성자금은 모범음식점이 대상이다.

단, 호프집ㆍ소주방ㆍ단란주점ㆍ유흥주점 등의 업종일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사항은 용산구 보건위생과(02-2199-8034)에 문의하면 된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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