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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사미아, 서부경남 진주점ㆍ마산점 확장 개장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인테리어기업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5일 서부경남권의 진주점과 마산점 등 대리점 두곳을 확장해 열었다.

진주점과 마산점은 쇼핑 편의성과 서비스품질 향상에 촛점을 두고 개편됐다. 진주시 남강로 소재 진주점은 3층 825㎡ 규모로, 쇼핑공간은 최대로 늘리면서 이동동선은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가구는 물론 침구, 생활소품 등을 함께 판매한다. 

진주점 데일리까사미아 코너

창원시 마산합포구 북성로 소재 마산점은 695㎡로 기존 보다 두배 넓어졌다. 철망파티션과 조명선반을 활용해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도록 제품을 진열했으며, 천제품 전문 판매사원을 신규 채용하고 배송체제를 강화했다고 까사미아는 밝혔다. 

까사미아 마산점 외관

두매장은 가구 외에도 패밀리브랜드인 ‘까사블랑’과 ‘데일리까사미아’, 해외 소품브랜드 ‘시타디자인’과 ‘시아’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까사미아 측은 “서부경남권 고객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종합 매장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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