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점과 마산점은 쇼핑 편의성과 서비스품질 향상에 촛점을 두고 개편됐다. 진주시 남강로 소재 진주점은 3층 825㎡ 규모로, 쇼핑공간은 최대로 늘리면서 이동동선은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가구는 물론 침구, 생활소품 등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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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점 데일리까사미아 코너 |
창원시 마산합포구 북성로 소재 마산점은 695㎡로 기존 보다 두배 넓어졌다. 철망파티션과 조명선반을 활용해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도록 제품을 진열했으며, 천제품 전문 판매사원을 신규 채용하고 배송체제를 강화했다고 까사미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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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마산점 외관 |
두매장은 가구 외에도 패밀리브랜드인 ‘까사블랑’과 ‘데일리까사미아’, 해외 소품브랜드 ‘시타디자인’과 ‘시아’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까사미아 측은 “서부경남권 고객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종합 매장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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