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은 3월 4일 오후 남편 지성이 열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영의 간식차에는 ‘우리 가장 곱게쓰고 잘 돌려주세요’라는 센스 있는 문구의 현수막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은 촉박한 촬영 일정 속에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남편 지성과 출연 배우들, 드라마 스태프들을 위해 세심한 내조에 나선 것이다.
[사진=떡모푸드트럭 공식 SNS] |
특히 현재 임신 중인 이보영이 지성을 ‘우리 가장’이라고 표현,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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