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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재능대-한국생산성본부, 산업인력개발양성 산ㆍ학협력 협약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인천재능대학교는 4일 대학 본관 13층 회의실에서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산업인력개발양성 위한 산ㆍ학협력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생산성본부 홍순직 회장을 비롯한 이규현 미래경영컨설팅본부장, 한상대 취업&전직지원센터장, 김동춘 전략홍보팀장과 인천재능대 이기우 총장, 윤현민 교학처장, 김수연 기획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한국생산성본부 자격의 전문교육센터 및 공인시험센터의 보급 확산에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또 인재개발, 산업인력개발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및 컨설팅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홍 회장은 “현재 국가 전체 생산성 지표를 살펴보면, 서비스업이 정체돼 있고 그 중에서도 교육의 생산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인천재능대와 협약을 통해 교육 분야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함께 연구하고 국가 생산성을 높이는 데 서로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인천재능대는 최근 세계적수준의 전문대학(WCC)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고등직업교육의 선도주자로 나서고 있다”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생산성본부와 힘을 합쳐 우수한 인재 양성과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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