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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무재해 목표 20배 달성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원배)는 4일 무재해 목표 20배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최초의 공급설비운영 사업소인 경기지역본부는 노후설비 개선, 선진안전경영시스템 현장 적용, 전 직원 안전문화 확산 운동 등을 통해 지난해 12월22일 기준 7328일 무재해 운영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한국가스공사 9개 공급설비운영 사업소 뿐 아니라 경기도 안산 지역 관내 업체 중에서도 최초의 성과다.


이번 행사는 박계선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장, 양영명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장,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김진근 안산시 기획경제국장, 정희돈 삼천리 도시가스 본부장, 김광용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 지역본부장, 이준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원배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무재해 달성의 성과는, 그동안 경기지역본부를 거쳐 간 많은 직원 여러분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이며 오늘의 성과가 있기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여준 실무 직원들은 물론, 한국가스공사 전 직원들과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 중ㆍ남부권 17개 지자체(7개발전소, 4개 도시가스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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