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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구의 사랑', 시청률 소폭 상승…유이 연기 '호평'
‘호구의 사랑’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월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은 전국 기준 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0.9%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호구(최우식 분)는 도희(유이 분)에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호구의 뒤늦은 고백을 들은 후 임신과 출산, 육아를 혼자 감당하며 느꼈던 설움과 무조건 자신에게 헌신하는 호구에게 고마운 감정을 담아 오열했다.

특히 유이는 앞서 전파를 탔던 출산 장면과 현재 미혼모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 매회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호구의 사랑’은 연애기술 제로의 모태솔로 강호구가 첫사랑 도도희와 우연히 재회한 후 복잡한 애정관계, 위험한 우정에 휘말리게 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믹 로맨스 청춘물. 최우식, 유이, 임슬옹, 이수경 등이 열연을 펼친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이보미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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