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5/03/04/20150304000919_0.jpg)
그는 출국 전 “정상외교를 활용해 중소기업이 수출의 첨병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박 대통령을 대면할 기회가 있으면 정부의 경제살리기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중소기업 활력회복을 위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줄 것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택이 이끌게 될 중소기업호(號)에 주어진 과제와 기대도 적지 않다.
우선은 중앙회장 경선과정에서 벌어진 후유증을 극복하고 중소기업계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일이다. 그는 당선 후 경쟁후보의 공약들도 중소기업계를 이끌어 가는데 적극 반영하겠다고 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re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