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예약접수 80% 이상, 1,500세대 대단지 프리미엄 혜택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389-51 일대에 세워지는 지역주택 조합아파트 천안 청당 '한양수자인'은 1차 조합원 모집을 1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쾌거를 이루며 2차 조합원 사전 모집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공급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는 직산 한양수자인 1차와 2차, 배방 한양수자인 아파트에 이어, 한양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천안 청당한양수자인 아파트는 청당동 청당벽산블루밍을 마지막으로 10년 만에 첫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다.
또한 2015년 천안시 동남부권역 최대 핫 이슈인 법원, 검찰청, 착공예정인 청수행정타운과 불과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택지개발지구의 생활 편의시설을 직접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LG 생활 건강미래 성장기지", "풍세산업단지" 및 "천안 제5산업단지"의 주택수요와 세종시 후광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실소유자뿐만 아니라 중소형아파트 임대수요를 노린 투자자들의 구미도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천안 청당한양수자인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1㎡, 84㎡ 총 1,500여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기존 475가구 모집에서 조합원모집 결과 수요폭발로 인해 추가적인 토지확보 후 추가조합원을 모집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수요가 많은 중소형아파트인 만큼 문의가 상당히 많은 편이며, 현재 사전 예약 신청서를 접수 중에 있다.
이 중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소형평수인 59㎡가 전체의 80% 이상으로 구성되는 만큼 현재 청당 한양수자인은 주택전시관 오픈 전 사전예약신청서 접수 중으로 직산한양수자인, 봉명동일하이빌, 배방한양수자인과 같이 조기마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업체 측은 전한다.
천안청당한양수자인은 토지매입에 대한 계약체결, 시공사의 선정 등 조합아파트로서의 불안감을 해소했기 때문에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청당 한양수자인 관계자는 "토지매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시공예정사는 설계부터 시공 및 입주 후까지 한양수자인의 명성과 기술력을 담아 최고의 아파트로 보답하겠으며, 무궁화신탁의 자금관리로 조합원의 자금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천안 시내권의 합리적인 가격과 위치, 브랜드까지 3박자를 갖춤은 물론 계약금(1차) 500만원, 중도금전액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고객들의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해 주택전시관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러한 조건들을 앞세워 공급 할 예정이며, 물량을 잡기 위해서는 발빠른 움직임으로 사전예약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는 일이 당연히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조언이다. 공급 우선 순위는 주택전시관 오픈 전 미리 사전예약접수 세대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사전예약 조기 마감시 예비 신청자로 전환되고 사전접수자 계약 후 잔여 물량이 남은 경우 예비 신청자 조합원가입 계약이 가능하다고 전하고 있다.
주택홍보관 오픈 8일 만에 80% 이상 사전예약 접수가 되었다고 하니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만하다.
분양사무실 관계자는 “주택전시관 오픈 전 사전 신청이 100%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사전신청 및 예비순번 신청자까지 감안한다면 직산1차, 직산2차, 배방1차에 이어 주택전시관 오픈과 함께 조기 완판이 예측 된다"며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하루빨리 주택홍보관 방문예약을 통해 방문하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조합원 아파트 특성상 조합원자격 확인 또한 당부하고 있다.
조합원의 자격은 충남•세종•대전 6개월 이상 거주자 중 무주택 세대주 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조합원 자격 완화)의 주택 1채를 보유한 세대주면 가능하지만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상담이 필요하다.
모델하우스는 1월 중에 오픈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당한양수자인 주택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1599-980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