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용산구, 재무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유익한 금융경제 지식 및 재무 설계 방법을 제공하고자 ‘재무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연말정산을 비롯해 가정 재무 설계, 보험, 노후대비 연금 상품, 상속과 증여제도 등 현대인을 위한 금융ㆍ재무 상식을 접할 수 있다.

구민은 물론 용산 소재 직장인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접수를 하면된다. 수강료는 5000원이다. 


교육은 국민연금공단과 협약을 통해 운영하며 교육내용과 강사지원은 공단에서 담당한다.

강의 내용은 달라진 연말정산 똑똑하게 준비하기, 보험! 정확히 알고 제대로 보장받기, 노후대비 연금 상품 파헤치기, 쉽게 풀어보는 상속과 증여제도 등이다.

접수가 끝나면 오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용산아트홀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주 2회, 총 6회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인재양성과(02-2199-6494)에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