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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이, 4월 2~4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유희열의 프로젝트 그룹 토이가 오는 4월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토이의 정규 7집 ‘다 카포(Da Capo)’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이다. 토이가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지난 2008년 열린 정규 6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땡큐(Thank You)’ 이후 7년 만이다.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에 발표된 토이 7집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최초의 자리”라며 “유희열은 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줬던 유쾌함과 친근함 대신 음악을 대하는 예술적 감성과 진지한 태도를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햇다.


콘서트는 첫째 날과 둘째 날인 2일과 3일에는 오후 8시, 셋째 날인 4일에는 오후 6시에 시작된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SR석 12만1000원, R석 11만원, S석 9만9000원, A석 7만7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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