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한ㆍ러 수교 25주년을 맞아 ‘음악으로 듣는 러시아’를 주제로 열린다. 음악칼럼니스트이자 KBS클래식 FM 진행자인 정준호가 강의를 맡는다.
러시아 국민 음악의 아버지 글린카에서부터 림스키코르사코프. 라흐마니노프, 쇼스타코비치, 스트라빈스키 등 러시아의 위대한 작곡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6월 4일까지 12번의 강의가 진행되며, 수강료는 3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academy.sejongpac.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399-16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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