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2일 오전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5학년도 서울시립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에게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서울시가 설립ㆍ지원하는 공립대학으로 올해 신입생은 35개 학부ㆍ과 총 1854명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원윤희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생으로서 더 큰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한다.

또 각 단과대학별 성적 우수 장학생 7명에게 서울특별시장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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