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플라워, 화이트데이 특별 기획전 3월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
2월 14일 연인이 정성껏 준비한 초콜릿을 받았거나 좋아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 남자라면 화이트데이가 설렘과 함께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다. 완벽한 데이트룩에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 사탕까지 준비했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다. 그녀의 행복한 웃음을 보고 싶다면,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하다.
‘꽃 보다 실용적인 선물이 좋다’고 외치는 여성일지언정 특별한 날 아름다운 꽃다발에 환하게 웃지 않을 여자는 없다. 화이트데이 전날, 여자친구의 퇴근 한 시간 전쯤 직장으로 꽃다발을 보내보자. 예상치 못한 선물에 감동한 여자친구는 화이트데이에 어느 때보다 아름답게 차려 입고 나타날 것이다.
또는 화이트데이 당일 그녀가 일어날 시간에 꽃을 배달하는 방법도 있다.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 편할 뿐 아니라 눈 뜨자마자 꽃다발을 받아 드는, 사탕보다 달콤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고전적인 방법도 좋다. 약속 장소에서 그녀를 기다리다 그녀가 오는 것이 보이면 손에 든 꽃다발은 뒤로 감추고 맞이한다. 꽃다발을 건네며 ‘오다가 네 생각이 나서 샀어’라고 한 마디 해주는 것이 필수. 꽃과 함께하는 데이트는 하루 종일 그녀에게 특별한 여자가 된 느낌을 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시즌에는 천정부지로 올라 말 그대로 ‘부르는 게 값’인 꽃 가격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저렴한 꽃배달서비스 업체를 찾자니 꽃의 퀄리티가 걱정이다.
이처럼 화이트데이에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꽃배달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꽃배달서비스 전문업체 컬투플라워에서 3월 2일부터 15일까지 ‘화이트데이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화이트데이 특별기획전에는 여성들의 취향을 고려해 화이트데이에 걸맞게 구성한 꽃다발, 꽃바구니, 꽃상자 등 13가지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전 제품 구입 시 10% 할인 혹은 15% 적립 혜택을 즉시 제공하는 컬투플라워에서 합리적으로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다.
컬투플라워의 모든 제품은 재활용 꽃이 아닌 싱싱한 생화를 사용해 아름다움이 오래 유지되며, 화훼학 전공 플로리스트가 제작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또한 엄선된 700여개 전국체인망으로 자체 인트라넷을 구축, 국내 전 지역을 3시간 이내로 빠르게 배송한다.
컬투플라워 관계자는 “가격과 품격을 모두 잡은 컬투플라워 화이트데이 특별 기획 상품은 애인은 물론 친구, 부모님, 지인 등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특정 상품은 조기 품절이 예상되니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개그맨 정찬우 김태균의 컬투플라워는 2006년 11월 창립한 꽃배달서비스 전문 업체로, 8년 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고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 쓰여지고 있다.
컬투플라워 화이트데이 특별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컬투플라워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