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개최되는 창업박람회는 예비 창업자들이 그 해의 창업 흐름과 유행을 점 쳐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다. 그런 의미에서 오는 3월 12일(목) ~ 14일(토)까지 삼성역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프랜차이즈 서울’은 창업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아주 중요한 자리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봄과 함께 시작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내로라하는 프랜차이즈브랜드가 한 곳에 모이는 만큼 2015년의 창업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외식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박람회 참가업체 중 올해는 서비스 업종의 시즌아이PC방이 참가하며 PC방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올해 PC방창업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이한 장수창업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시즌아이PC방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본사가 참가하게 되었다”며 “이에 그동안 시즌아이가 10년간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예비창업자들에게 200% 돌려 줄 생각이다”라고 전하며 다가오는 박람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도 그런 것이 시즌아이PC방은 박람회 현장에서 시즌아이의 모든 것을 볼 수 있게 완벽한 준비를 끝냈다. 2015년 신규컨셉인 ‘어반그레이’를 부스에 도입하여 매장에 온 듯 생생한 현장감을 준비했다.

그리고 시즌아이의 경쟁력에 힘을 실어주는 ‘스마트책상’을 전시해 본사만의 차별화 성공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책상은 넓은 개인공간과 양방향 스피커 탑재로 사용자 중심의 PC환경을 구축했다는 전문가의 평이다.

한편 시즌아이PC방은 박람회 현장에서 다양한 경품 증정과 이벤트행사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로 예비 창업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자세한 피씨방창업 및 박람회 문의는 대표홈페이지(www.seasoni.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