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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이투더스카이, 3월 14일 세종문화회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가 다음 달 14일 오후 7시 30분 화이트데이를 맞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더 로맨티스트’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더 로맨티스트’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뮤지컬 배우 김다현, 성악가 류정필의 협업 콘서트이다. 여기에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더해진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주관사의 SNS를 통해 ‘출연진에게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 받아 네 명의 아티스트들이 사연을 소개하고 노래를 들려주는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세종누화회관 무대에 오르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라며 “대중가요, 뮤지컬, 클래식 등 세 장르의 만남이 있는 ‘더 로맨티스트’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여운을 맛볼 수 있도록 달콤한 사랑 노래와 더불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올 하반기 새 앨범을 발표한다”며 “멤버 환희는 직접 제작한 그룹 마이네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브라이언도 활발한 예능 및 방송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티켓가는 로맨스석(2인) 21만1200원, 프렌즈석(3인) 29만7000원, VIP석 13만2000원, R석 11만원, S석 8만8000원, A석 6만6000원, B석 4만4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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