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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오준 포스코 회장, 한국철강협회 회장 재선임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한국철강협회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철강협회는 2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불공정무역대책위원회를 신설, 저가 외국산 철강재 차단에 힘을 쏟기로 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6일 오전 11시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권오준 회장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임기 만료된 권오준 회장을 재선임했다.

또한 2015년도 사업계획 및 핵심과제로 불공정 수입재 차단을 위한 단계별, 체계적 대응 강화, 통상마찰 선제적 대응 및 주요국 협력 강화, 환경 및 에너지 정책 변화에 적극 대처 등을 확정했다.

총회에는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이승휘 세아베스틸 부회장, 오치훈 대한제강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6일 오전 11시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권오준 회장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임기 만료된 권오준 회장을 재선임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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