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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무료충전 버스정류장, 강남·서초·노량진 등 15곳
[헤럴드 경제] 스마트폰 무료충전 버스정류장이 26일 화제다.

온라인 마켓 G마켓은 강남, 서초, 노량진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버스정류장 15곳에서 스마트폰을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G마켓 스마트폰 서비스 충전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G마켓이 모바일 쇼핑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한 ‘히어로 캠페인’ 가운데 하나다.

사진=G마켓

G마켓 스마트폰 무료 충전 서비스 외에도 서울 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시청, 중구, 광화문에서 중앙대, 경인교대, 우이동까지 이어지는 B101번, B151,번 B152번 등 서울 간선버스 40여대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히어로 캠페인은 4월 15일까지 계속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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