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기획재정부는 25일 신한금융투자 등 5개 기관을 지난해 하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로 선정했다.

기재부는 이날 호가조성, 거래, 선물, 정책협조 등 국고채전문딜러의 의무 이행 실적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금융투자가 ‘종합 1위’로 선정됐고, 은행 부문에서는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기업은행이 1, 2위를 차지했다. 증권 부문에서는 대우증권과 현대증권이 1, 2위를 차지했다.

기재부는 다음 달 중 시상식을 열고 이들 기관에 경제부총리 표창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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