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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트렌, 30주년…"스포츠웨어·침구시장 진출"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패션업체 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샤트렌’이 스포츠웨어와 침구시장에 진출한다.

형지는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아 이같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형지는 기능성에 스타일을 더한 스포츠웨어 ‘콕티브’ 라인을 연내 출시하는 한편, 침구·그릇·커튼 등 홈컬렉션 라인도 론칭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샤트렌이 그동안 우아하고 세련된 옷으로 여성들을 행복하게 했다면 앞으로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 해외진출을 통해 패션한류를 전파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샤트렌은 1985년 논노그룹이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출시한 캐주얼 브랜드로, 2006년 형지가 인수한 이후 국내는 물론 러시아와 대만 등 해외에도 진출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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