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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혁, 패션 화보 통해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링 TPO 선보여
배우 이준혁이 여자들의 이상적인 남자로 변신했다.

이준혁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를 주제로 때와 장소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혁은 짙푸른 색 슈트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시크한 면모를 드러냈다. 몸에 피트 되는 디자인은 날렵한 성격을, 짧게 드러난 발목과 먼지 한 톨 없는 블랙 스트레이트팁 구두가 자유분방함과 격식을 동시에 추구하는 성격을 보여주는 듯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마치 연인과 함께 달콤한 한때를 보내는 듯 카우치에 앉아 커다란 팝콘 통을 든 채 엉뚱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순수함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는가 하면, 연인의 입술을 닮은 빨간 초콜릿에 마치 버드 키스를 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깊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달콤한 남자의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준혁은 "기본적으로 나는 운명론자다. 만날 인연은 어떻게든 만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기다린다는 것은 아니다. 내 여자다 싶으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편이다. 뭉그적대거나 재지 않는다."라며 단호한 로맨시시스트의 면모를 지닌 자신의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여자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이준혁의 다양한 모습과 연애에 관한 이준혁의 소신은 '에스콰이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준혁은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취업난에 시달리는 '5포세대' 김지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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