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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주민대상 아토피 전문의 무료진료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월까지 매월 둘째ㆍ넷째 토요일마다 양천 주민을 대상으로 아토피 전문의 무료진료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양천구의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사업의 주요 대상(0세~15세)의 비율은 2014년 11월 31일 기준 6만8021명으로 양천구 전체인구대비 14%에 육박할 정도로 많다.

특히 아토피는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 때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이 높은 피부질환으로 식생활이나 환경요인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조기진단 및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아토피질환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위해 최근 이대목동병원과 보건의료협약식을 가졌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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