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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송문화전’ 3ㆍ1절 당일날 무료로 본다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간송미술문화재단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3ㆍ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오는 3월 1일 ‘간송문화전 3부:진경산수화-우리 강산, 우리 그림’ 전시를 무료로 개방한다. 간송 친필 독립선언서 필사본도 전시장에 나온다.

간송전 3부 전시는 현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으며, 이날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무료로 모든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사진제공=간송미술문화재단]

이에 앞서 간송미술문화재단은 지난 2월 24일부터 재단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3ㆍ1절 행사를 위한 ‘미션’을 공지한 바 있다.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입고 태극기를 지참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이 3ㆍ1절 미션을 수행한 관람객들에 한해 선착순 33명에게 간송 스페셜 테디베어와 함께 ‘간송 전형필’ 전기 1권을 선착순 33명에게 증정한다. 3ㆍ1절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지도자 33인을 기리기 위함이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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